작성일 :

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수상

온라인 사업을 진행한 지도 벌써 4년차가 되어간다.

사실 처음 사업자 등록을 할 때 상호명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.

브랜드 이미지에 대해서도, 사업의 미래를 고려한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, 상표권이 충돌하지는 않는지 등…

지금 생각해보면, 브랜드 이름을 고민하고 미래를 상상할 때가 가장 재미있고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인 것 같다.

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다사다난했지만… 😂


그런데!


내가 직접 이름을 짓고, 꾸준히 키워온 내 사업의 브랜드가!


이번에 대한소비자협회에서 주최하고,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CIA 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.



내가 가치를 부여하고 열심히 투자한 일에 대하여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인 것 같다.

프로그래밍 공부를 한다고 사업에 다소 신경을 못 쓸 때에도, 꾸준히 관리를 맡아준 우리 공동 대표 동생님에게도 감사하다.


올해 들어,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.

사업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와닿고,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좋은 일들도 자주 생긴다.

그 만큼 바쁘기도 바쁘고 몸도 피곤할 때가 많지만, 재미와 감사함, 그리고 행복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.

묵직한 메달!

이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한다! 😀👍